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노트북 파우치] 라이트 피플 맥북 파우치를 구매한 이유

REVIEW.ssul

by 에디터 다쓰 2020. 6. 6. 10:00

본문

[노트북 파우치] 라이트 피플 맥북 파우치를 구매한 이유

라이트 피플 파우치는 지인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구매하려던 순간 하필 재고가 없어서 화이트 실버 색상의 재고를 기다렸다가 샀죠. 그런데, 기다린 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파우치예요. 마감도 너무 깔끔하고, 스웨이드 재질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결정적으로 맥북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는 상품이죠.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라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포장 상태 및 구성품

처음 포장 상태예요. 택배 박스를 열면 라이트 피플 파우치와 포켓 파우치가 각각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도 테이핑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구성품은 단순하게 추가 주문한 포켓 파우치와 노트북 파우치만 있어요.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파우치 자체가 단단하고 고급진 느낌이에요. 맥북과 함께 사진을 찍었더니 너무 잘 어울리죠? 색상은 화이트 실버인데, 맥북 보단 한층 더 밝은 회색톤이에요.

 

제품 디테일

애플의 사과 로고를 파우치에 각인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애플의 정품 파우치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라이트 피플 파우치 자체가 스웨이드 겉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정품 파우치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바로 추가로 주문했던 포켓 파우치예요. 내부가 조금 아쉬운데요. 한 마디로 설명하면 학생 때 자주 쓰던 필통 속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내부가 이렇게 비닐 느낌의 빛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고급스러운 외부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죠.

사용기

17년형 15인치 맥북 프로를 라이트 피플 파우치 안에 넣은 모습이에요. 사이즈는 사진과 같이 딱 맞는 사이즈예요. 그런데 여기 아쉬운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열고 닫는 부분의 연결고리가 조금은 약해 보여요. 이건 오랜 시간 사용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열고 닫는 것은 자석으로 고정이 되는데, 자력은 생각보다 엄청 강해서 쉽게 열리지 않아요. 오른쪽 사진은 파우치 안에 맥북을 넣고 전체적인 느낌을 담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맥북이 들어 있는 티가 별로 안나죠? 라이트 피플 파우치는 화이트 실버 색상을 실물로 영접하고 너무 이뻐서 재고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샀는데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파우치는 가성비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무조건 라이트 피플에서 구매할 것 같습니다.

 

아트박스/라이트피플 삼성노트북9 펜 메탈 ALWAYS 13인치 13.3인치 15인치 파우치 슬리브 방수재질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