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30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은 5월 21일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어렵다는 애드 고시에 한 번 떨어지고, 두 번째에 바로 승인이 되었는데요. 티스토리 포럼에서 승인된 분들과 몇 번째 승인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하나씩 다 살펴봤어요. 그 결과, 왜 제 티스토리가 단기간에 쉽게 승인받을 수 있었는지 몇 가지 요인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한 달만에 애드 고시 패스를 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공유할게요. 물론,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에 정확한 기준을 알 수는 없지만 참고한다면 충분히 도움될 것 같아요.
누군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없다고 하지만 최소 1,000자 이상 적었어요. 평균적으로는 1,500자 이상. 티스토리 관련 책이나 블로그를 보면,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3,000자 이상을 적는 게 좋다고 해요. 그렇지만 저는 단 한 번도 3,000자 이상 적어본 적이 없답니다. 차라리 포스팅 하나를 더 하는게 이득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길어질 포스팅은 1과 2로 나누어서 포스팅했어요.
주제를 명확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큰 주제 하나를 명확하게 하는 게 좋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큰 주제란, 글을 발행할 때 보이는 홈주제를 뜻해요. 여기를 예로 들면, 이곳에서 글을 발행할 때마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택하지만 'IT'라는 홈주제 내에 있는 카테고리로만 채워져 있어요.
내용 또한 주제만큼 중요합니다. '정보성 글'이 대체적으로 승인이 잘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무분별한 스크랩이 아닌 순수 창작 포스팅이어야 되겠죠? 그리고 최소한의 포스팅 갯수도 있는 것 같아요. 15개 일 때에는 승인되지 않았던 것이 30개쯤이 되어가는 순간에는 승인이 됐어요. 1일 1포스팅을 강조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보단 정기성을 갖고 포스팅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방문자 유입에도!
포스팅 내용에 이미지 수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링크는 최악이에요. 다른 SNS나 오픈 마켓으로 연결되는 링크는 무조건 제거하세요. 적어도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절대 링크를 삽입하지 마세요. 승인이 몇 달째 되지 않는다는 분들의 티스토리를 방문해보면 링크가 많거나, 애드핏이라는 광고를 게시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외부 링크 및 광고는 승인이 된 이후에 게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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